부산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186기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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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사업을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5월 공영주차장 12개소에 초급속충전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41기를, 이어 이달까지 공영주차장 43개소에 충전기 120기를 추가해 총 161기를 설치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현황 및 실시간 이용정보는 부산시설공단 통합주차포털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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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사업을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단계별로 진행된 이 사업은 기존 충전시설 25기에 추가로 161기를 설치해 이달 총 186기의 충전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공영주차장 내 부지를 제공하며 임대료를 받고 사업자는 충전기를 무상설치하는 대신 충전수입을 가져가는 비예산 공모사업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해 5월 공영주차장 12개소에 초급속충전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41기를, 이어 이달까지 공영주차장 43개소에 충전기 120기를 추가해 총 161기를 설치했다. 기존 25기를 포함하면 총 186기의 충전시설이 설치돼 관련 법령에 따른 설치기준(주차면수 2%이상 146기)을 충족하게 됐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현황 및 실시간 이용정보는 부산시설공단 통합주차포털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 전기차 보급 확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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