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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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는 5월 25일 재료연 운동장에서 경남지역 초등학생 400여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료연은 참가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과학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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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는 5월 25일 재료연 운동장에서 경남지역 초등학생 400여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재료연이 운영하는 상상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호자 1인당 최대 2명 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자유 주제이며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대회 당일 주제가 주어진다. 올해 대회는 기존 도화지가 아닌 15×15㎝ 크기 캔버스가 주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캔버스에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해 그림을 그리면 된다.
이외에도 재료연은 참가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과학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과학마술공연과 과학유튜버 강연, 과학이벤트, 안전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상상은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면서 “재료연은 앞으로도 과학 미래 꿈나무의 꿈을 소중히 하고 이를 하루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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