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현황과 다른 지목 불일치 토지 '직권정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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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관내 토지 중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기재된 지목과 일치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 직권정리 추진한다.
군은 '토지이동 일제조사 및 정리사업'을 실시, 지목불일치 토지에 대한 직권정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건축이 완료되었으나 토지이동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농지,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의 토지를 선별해 현실에 맞도록 지목을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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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
전북 순창군이 관내 토지 중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기재된 지목과 일치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 직권정리 추진한다.
군은 '토지이동 일제조사 및 정리사업'을 실시, 지목불일치 토지에 대한 직권정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건축이 완료되었으나 토지이동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농지,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의 토지를 선별해 현실에 맞도록 지목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 분산돼 있는 다수의 필지로 구성된 도로, 하천 및 공공용지를 합병하고 지목을 변경하는 작업을 병행해 재산관리와 지적공부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효율적인 토지관리와 군민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한편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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