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누나들 덕분에 힐링” 오연수 윤유선과 돈독 우정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뜻밖의 인맥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4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쉬는 날. 누나들 덕분에 맛난 저녁도 먹고 힐링했네. 참고로 쇼핑백들은 쇼핑 한게 아니라.. 윤미 누나가 모두에게 선물을 줬어요(천사윤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오연수, 윤유선, 이윤미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김재중과 누나들은 나란히 서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만으로 느껴지는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오연수, 윤유선이 들고 있는 커다란 쇼핑백은 이윤미가 직접 준비한 선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게시물에 오연수는 "누나들 밥 사주는 울 재중이", 윤유선은 "재중아 잘 먹었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재중의 식사 대접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재중은 웹예능 '재친구'를 진행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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