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5월 황금연휴 맞아 '퍼퓸 아틀리에' 프로모션

향수 최대 30% 할인 및 브랜드별 사은행사 진행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향수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에서 두 번에 걸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비롯한 향수 브랜드별 사은행사를 연다.

바이레도는 미니어처 향수 제품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향수 100ml 제품을 구매하면 향수 8ml를 사은품으로 주고, 300달러와 4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향수 12ml, 핸드크림 30ml를 추가로 제공한다.

딥티크는 오 로즈 EDP 30ml와 헤어미스트 30ml로 구성된 인천공항 단독 세트를 구매할 경우 플레르 드 뽀 EDP 2ml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맞춰 미니어처 제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코롱 9ml와 디럭스 샘플 1종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내국인,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지원금을 증정하고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