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 확대

홍성완 기자 2024. 4. 24.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자사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Biz car(비즈카)'의 스탠다드 멤버십 적용 대상을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은 △그랜저 △K8 △G70 △팰리세이드 총 4개 차종 고객에게만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이날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부터 계약 차종에 상관없이 스탠다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자사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Biz car(비즈카)'의 스탠다드 멤버십 적용 대상을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

기존 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은 △그랜저 △K8 △G70 △팰리세이드 총 4개 차종 고객에게만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이날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부터 계약 차종에 상관없이 스탠다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멤버십 혜택은 크게 모빌리티(Mobility) 혜택과 라이프스타일(Lifestyle) 혜택으로 나뉜다. 모빌리티 혜택에는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24시간 이용권 매년 2매 지급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상시 10% 할인 △김포공항 발렛 4000원 할인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 월 1회 지급 △EV전용 GS칼텍스 세차 3천원 할인권 분기별 1매 지급 등이다.

여기에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롯데리조트 객실 최대 20% 할인 △롯데스카이힐CC 그린피 최대 30% 할인 등의 라이프스타일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전 차종 확대 적용과 함께 신규 멤버십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내연기관차(휘발유‧경유)를 이용하는 법인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이용 차량 당 GS칼텍스 주유 2000원권을 매월 2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비즈카 멤버십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3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고급차 및 수입차를 계약하는 비즈카 고객은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등급에 해당하는 '멤버십 플러스' 혜택을 받는다.

스탠다드 등급이 받는 혜택에 더해,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 및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롯데시네마 할인권, 롯데면세점 회원 등급 우대 및 구매금액별 적립금 추가 증정 등이 포함됐다.

비즈카 홈페이지 가입 시 차량 이용자를 등록하면 쿠폰함에서 멤버십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카는 법인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롯데렌터카가 선보인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지난해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전면 개편하면서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My car(마이카)'와 함께 론칭했다.

비즈카의 핵심 키워드는 △Care(다양한 정비 서비스) △Saving(비용과 시간 절감) △Customizing(고객 맞춤 차량)이다. 고객이 있는 곳으로 전문 정비사가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 장착되고, 법인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프로'를 제공한다. 전문 매니저의 개별 상담을 통해 법인의 여건 및 차량 사용 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차량 추천도 지원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롯데렌터카를 선택해 주신 법인 담당자와 임직원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스탠다드 멤버십 혜택을 차종에 상관없이 일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부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는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마련해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