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주민과 함께 지구의 날 맞이 고성 해안 정화활동

강미영 기자 2024. 4. 2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오션플랜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장 인근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사업장 주변 해안정화 활동에는 SK오션플랜트 임직원 600여명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SK오션플랜트는 해안 정화활동 외에도 사내 봉사활동단체 '띠앗봉사단'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동해면 인근 마을 주민과 봉사
SK오션플랜트 직원들이 경남 고성군 동해면 사업장 인근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SK오션플랜트 제공)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SK오션플랜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장 인근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사업장 주변 해안정화 활동에는 SK오션플랜트 임직원 600여명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새봄맞이 해안 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내 해양 생태계 및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사업장 인근 해안으로 떠내려온 폐스티로폼, 버려진 낚시용품, 폐목 등 각종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SK오션플랜트는 해안 정화활동 외에도 사내 봉사활동단체 ‘띠앗봉사단’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수생태계 보존은 물론 다음 세대에 건강한 해양환경을 물려주는 일을 지속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