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 건강에도 도움" 충주 맨발걷기학교 인기

윤원진 기자 2024. 4.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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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맨발걷기학교는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등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맨발걷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으로 시민이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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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교육과 실습교육 병행
24일 충북 충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맨발걷기.(충주시 제공)2024.4.24/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맨발걷기학교는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등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상반기 강의는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오는 5월 11·18일, 6월 1일 오전에 세 차례 열린다.

맨발걷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으로 시민이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수강생 모집이 종료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에는 50명 정원에 155명이 신청해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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