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사전 예매량 83만 돌파…한국 영화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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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가 83만 장 사전 예매량으로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범죄도시4'는 이날 64만 638장(예매율 87.3%)의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시리즈 전편 '범죄도시3'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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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영화 신기록
오늘(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가 83만 장 사전 예매량으로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4'는 사전 예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1위에 올랐다.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범죄도시4'는 이날 64만 638장(예매율 87.3%)의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시리즈 전편 '범죄도시3'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에 이어 다시 한번 사전 예매량 60만 장 이상을 돌파한 데 이어 83만 4,455장(예매율 95.5%)의 예매량으로 괄목할 만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최고 예매량일 뿐만 아니라 그간 개봉일 기준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한국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64만 6,517장, '군함도'(2017)의 56만 5,992장, '기생충'(2019)의 50만 5,382장을 모두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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