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기쁨 주는 화훼 직거래장터…농가도 소비자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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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상의 꽃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이를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매달 1~2회 직거래 장터를 연다는 계획이다.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은 "매달 직거래 장터를 통해 다양한 국산 꽃을 계절별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꽃을 구입·소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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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꽃 직거래 장터’ 열어
“11월까지 매달 1~2회 운영 계획”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상의 꽃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선 화훼 농가가 직접 참여해 장미·리시안셔스·프리지어·해바라기 등 다양한 종류의 국산 절화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충남 태안에서 화훼 농사를 짓는 김근배 씨는 “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니 소비자들이 어떤 꽃을 좋아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행사는 2024년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이를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매달 1~2회 직거래 장터를 연다는 계획이다.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은 “매달 직거래 장터를 통해 다양한 국산 꽃을 계절별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꽃을 구입·소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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