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발리 여행…화끈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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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남자친구(33)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영상에서 민낯으로 등장한 한예슬은 "햇살이 너무 세다. 남자친구가 가져온 선블록 뺏어 바르기"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저기 있다. 내 남친 저기 있다. 반만 나오게 해줄게. 허니는 지켜줘야 되니까"라며 남자친구 얼굴을 살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논알콜 모히또를 마신 뒤 남자친구와 피자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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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남자친구(33)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민낯으로 등장한 한예슬은 "햇살이 너무 세다. 남자친구가 가져온 선블록 뺏어 바르기"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 생얼도 예뻐요' 이런 댓글 달아주면 고마운데 거짓말인거 다 안다. 나이는 피할 수 없으니 최대한 관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업을 마친 한예슬은 리조트 내부도 소개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해변에 있다고 하니까 한번 찾으러 가볼까. 나도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즐겨볼테다. 이제 해변가로 나가볼 준비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후 한예슬은 버기를 타고 해변가로 이동했다.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누워 있는 남자친구를 발견했다. 한예슬은 "저기 있다. 내 남친 저기 있다. 반만 나오게 해줄게. 허니는 지켜줘야 되니까"라며 남자친구 얼굴을 살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논알콜 모히또를 마신 뒤 남자친구와 피자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예슬은 "사실 발리 오면 리조트 밖을 나갈 일이 없다. 음식이 맛있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아주 막 한 달 살기 하지 않는 이상 리조트 안에서 충분히 쉬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다. 어쨌든 푹 쉬고 힐링하러 왔다"고 했다. 다음날 한예슬은 조식을 먹고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연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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