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가 온다…김남길·이하늬·비비 합류

안진용 기자 2024. 4.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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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남길이 시즌2에 이어 다시금 김해일을 연기하고, 이하늬와 김성균은 각각 검사 박경선, 형사 구대영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밤양갱'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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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출연진.

‘열혈사제2’가 온다

배우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의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편성되는 ‘열혈사제2’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남길이 시즌2에 이어 다시금 김해일을 연기하고, 이하늬와 김성균은 각각 검사 박경선, 형사 구대영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밤양갱’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합류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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