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코팅지제조공장 불…40대 작업자 화상, 병원이송

이호진 기자 2024. 4. 24.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8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코팅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75㎡)이 반소되고 위험물 제조탱크, 기계, 집기 등이 소실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3일 오후 8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코팅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75㎡)이 반소되고 위험물 제조탱크, 기계, 집기 등이 소실됐다. 40대 작업자가 심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