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사전 예매량 83만 장 돌파···천만 신호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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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사전 예매량 83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일을 맞은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사전 예매량이 83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에 이어 다시 한번 사전 예매량 60만 장 이상을 돌파한 데 이어 83만 4455장(예매율 95.5%)의 예매량으로 괄목할 만한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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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사전 예매량 83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일을 맞은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사전 예매량이 83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2주 전인 지난 11일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범죄도시4'는 연일 예매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범죄도시4'의 기록은 전편을 뛰어넘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에 이어 다시 한번 사전 예매량 60만 장 이상을 돌파한 데 이어 83만 4455장(예매율 95.5%)의 예매량으로 괄목할 만한 신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개봉일 기준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64만 6517장, '군함도'(2017)의 56만 5992장, '기생충'(2019)의 50만 5382장을 모두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범죄도시4'는 오늘(24일) 개봉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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