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별자리야시장서 달빛마켓 행사…올해 6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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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 별자리야시장에서 4월 달빛마켓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25개의 부스가 되고 지역 농산물 및 먹거리, 수공예 제품 등이 판매된다.
올해 달빛마켓 행사는 여섯차례 열린다.
달빛마켓은 2017년 호수마켓으로 시작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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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 별자리야시장에서 4월 달빛마켓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25개의 부스가 되고 지역 농산물 및 먹거리, 수공예 제품 등이 판매된다. 업사이클링 체험과 벼룩시장도 열린다.
올해 달빛마켓 행사는 여섯차례 열린다. 다음 달 24일엔 정산시장 주차장, 6월21일 청양읍 청춘거리, 9월20일 청양읍 청춘거리, 10월12일 천장호 출렁다리, 10월18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진행된다.
달빛마켓은 2017년 호수마켓으로 시작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등을 선보이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자리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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