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 소야와 재협업…1년 만의 신곡 '굿 타임'

김현식 2024. 4. 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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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신곡 '굿 타임'(GOOD TIME)을 24일 발표한다.

소야와 마이티마우스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다수의 곡을 함께 작업하며 호흡을 과시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Mnet '슈퍼스타K' 출신 길학미는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마이티 마우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발매는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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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신곡 ‘굿 타임’(GOOD TIME)을 24일 발표한다.

‘굿 타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올마이티레코즈 측은 “펑키한 기타, 베이스 리프와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라며 “마이티 마우스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소야가 나섰다. 소야와 마이티마우스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다수의 곡을 함께 작업하며 호흡을 과시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Mnet ‘슈퍼스타K’ 출신 길학미는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마이티 마우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발매는 약 1년 만이다. ‘굿 타임’ 음원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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