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 5월 3일~6일 개최

백재현 기자 2024. 4. 24.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총 45개 단체가 참여해 '부산이라 좋다! 꽃이라 좋다!'를 주제로 총 7만 본의 꽃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화훼장식가의 화훼작품, 우리 꽃 야생화와 철쭉 특별전, 부산 분재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7만 본 전시
산지 가격의 화훼 직거래장터도 개설
[부산=뉴시스]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총 45개 단체가 참여해 '부산이라 좋다! 꽃이라 좋다!'를 주제로 총 7만 본의 꽃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화훼장식가의 화훼작품, 우리 꽃 야생화와 철쭉 특별전, 부산 분재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프러포즈 이벤트, 다육정원 만들기, 꽃꽂이 체험, 반려식물 클리닉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화훼를 산지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꽃 소비 촉진을 통한 부산지역 화훼산업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꽃 터널 입구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