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아파트 베란다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박지현 기자 2024. 4. 24.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24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2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전 4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24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2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전 4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