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18일까지 '봄봄 서울숲 축제' 진행…야외 공연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숲을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봄 서울숲 축제'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예술체험: 미니북 만들기'(5월 4~5일) △'생태체험: 식물이 자라는 시간'(5월 10일) △'예술체험: 가족 그림책 만들기'(5월 11일·12일·17일) △'생태체험: 서울숲 탐사대'(5월 18일)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숲을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봄 서울숲 축제'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누구나 즐기는 공연이 마련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국악 공연 2회 △마술쇼 2회 △클래식 공연 1회 등 총 5회 공연이 30~40분씩 진행된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에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그림책 팝업 도서관과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예술 생태 체험 활동도 준비됐다. △'예술체험: 미니북 만들기'(5월 4~5일) △'생태체험: 식물이 자라는 시간'(5월 10일) △'예술체험: 가족 그림책 만들기'(5월 11일·12일·17일) △'생태체험: 서울숲 탐사대'(5월 18일)가 진행된다.
행사는 이달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외국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아름다운 5월의 봄 서울숲에서 힐링하며 동심 문화여행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홍준표 "文, 철없는 아내 실드 치느라 고생 많다…퍼스트레이디도 공인"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수술 후 휴식할 것…몇년간 억까지 까먹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