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김승휘 아나운서, 언어문화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에서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가장 오래 진행한 엄지인 아나운서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한 김승휘 아나운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 등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에 힘쓴다.
엄지인·김승휘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협업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에서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가장 오래 진행한 엄지인 아나운서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한 김승휘 아나운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체부는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 등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에 힘쓴다.
엄지인·김승휘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협업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한글주간에 국립국어원과 KBS 공동 주최로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도 열린다.
김기중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료에 “남자친구와 ‘피임’ 조심” 했다가…재판까지
- “진짜 했다”…‘나는솔로’ 사상 초유의 ‘스킨십 사태’
- “서울시내 월세 ‘1만원’”…무주택 청년들 ‘희소식’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아무도 몰랐다…축구선수♥여배우, 8년 열애 끝 깜짝 결혼
- “내 차에 흠집 내서”…고양이 76마리 잔혹하게 죽인 20대 실형
- 이해리, 호화 별장 공개… 떡볶이 먹던 시절 회상
- 갑작스런 이별…박기량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 “초심 찾을 것” 박재범, 문신까지 싹 지웠다 왜?
- 김구라 늦둥이 딸, 조기 출산이었다…“1㎏으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