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화훼농사로 연매출 3억5000만원

정성환 기자 2024. 4.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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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3억5000만원을 올린 윤춘섭씨(69)를 만나본다.

윤씨는 사업 실패를 겪고 일용직을 전전하다 꽃 육묘장과 연이 닿았다.

밑바닥부터 올라온 만큼 윤씨는 비용 절감의 달인으로 불린다.

농장에 병이 생기면 염화칼슘과 희석한 식품용 락스로 거뜬히 대처한다는 윤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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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26일 오후 2시30분

경기 성남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3억5000만원을 올린 윤춘섭씨(69)를 만나본다. 윤씨는 사업 실패를 겪고 일용직을 전전하다 꽃 육묘장과 연이 닿았다. 6년 동안 근무하며 화훼농사 비법을 배웠다. 밑바닥부터 올라온 만큼 윤씨는 비용 절감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꽃모종을 키울 때 도시 낙엽 퇴비를 쓴다. 계분과 유박·상토를 낙엽과 섞어 발효시키면 다른 양분을 주지 않아도 모종이 잘 자란다. 농장에 병이 생기면 염화칼슘과 희석한 식품용 락스로 거뜬히 대처한다는 윤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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