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 5월 2일 새 싱글 '오랜만이야' 선보인다

김원겸 기자 2024. 4. 24.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네이브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5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오랜만이야'로 컴백한다.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유리가 신보를 통해 전할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오랜만이야'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최유리의 신보 '오랜만이야'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마지막 날'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5월 2일 발매되는 최유리 새 싱글 '오랜만이야' 트랙리스트. 제공|네이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네이브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5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오랜만이야'로 컴백한다.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유리가 신보를 통해 전할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오랜만이야'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최유리의 신보 '오랜만이야'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마지막 날'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곡 모두 최유리가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최유리는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다수의 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김범수, 세븐틴 승관, 홍이삭 등의 음반에도 참여,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시작으로 ‘서른, 아홉’ ‘환승연애’ '웨딩 임파서블’을 비롯해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까지 OST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