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의회의장협 정례회의…지방자치법 개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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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특례시의회 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의 건', '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의 건'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용인·고양·화성·창원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2021년 출범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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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특례시의회 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의 건', '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의 건'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각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최정헌·조미옥·이재형 수원시의회 의원이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도 특례시의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특례시의회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차 협의회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용인·고양·화성·창원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2021년 출범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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