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지난해 인력 84%·현대로템 9.7% 증가
이대완 2024. 4. 23. 22:12
[KBS 창원]국내 방산 4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세자릿수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력 규모가 직전 연도보다 8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의 일자리 역시 지난해 각각 13.4%와 9.7% 증가해 뒤를 이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해 0.4%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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