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200만 명 넘어
이청초 2024. 4. 23. 22:10
[KBS 춘천]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철원군은 2021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상 절리길의 방문자 수는 201만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입장권 수입은 148억 원,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72억 원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길이 3.6㎞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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