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폐기물 재활용율 높인다"…업박스 물류용 솔루션 공개

고석용 기자 2024. 4.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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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업박스는 폐비닐,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을 한 번에 수거가 가능한 사업장 전용 폐기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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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업박스는 폐비닐,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을 한 번에 수거가 가능한 사업장 전용 폐기물 서비스다. △60여 종 폐기물 턴키 수거 △사업장 전용 폐기물 배출장 설치 △정확한 배출량 측정 △시스템 자동 연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업박스는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한 번에 배출돼 처리비가 비싸고 재활용율이 낮은 물류센터, 쇼핑몰, 백화점, 공장 등의 사업장에 특화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파스토, 비트플렉스, 비마트, 크림 등을 포함해 총 3,500여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업박스는 60여 종의 폐기물을 한 번에 위탁 가능한 사업장 전용 폐기물 서비스"라며 "많은 참관객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박스의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체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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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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