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임예진 “지인 소개로 코인 2천만 원 투자, 하루 만에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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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배우 임예진이 코인 투자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임예진, 개그맨 김준현, 이상준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자신의 수입을 어머니가 관리한다고 밝혔고, 임예진은 "20대 초반 아이돌들도 경제 공부하면서 본인들이 관리한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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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임예진, 개그맨 김준현, 이상준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자신의 수입을 어머니가 관리한다고 밝혔고, 임예진은 “20대 초반 아이돌들도 경제 공부하면서 본인들이 관리한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준은 “어머니한테 다 맡기다 보니까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모르는 게 낫다. 직접 관리했으면 탁재훈 형처럼 마이너스 95%다. 코인 산 게 바닥 쳤다가 겨우 조금 올랐다”고 폭로했다.
그 말을 듣던 임예진은 “저도 생각나는 게, 밥 먹고 있는데 지인이 전화 와서 물어보길 ‘코인 통장 있어?’라더라. ‘누나 통장에 얼마 있어요?’ ‘통장 채워서 2천만 원 만들어’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인 도움까지 받아서 (코인을) 샀다. ‘밤 8시에 사서 아침 8시에 팔아’라고 하는데 계속 보니까 막 오르기 시작하는 거다”며 “아침 7시쯤 깼는데 딱 보니까 반 토막도 안 나 있는 거다”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임예진은 “따지면 그 친구가 너무 무안할 텐데 저한테는 너무 큰 돈이고. 계속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 된다. 8시 된 순간 딱 팔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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