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10년' 女사친 위해 운 적 있어 "뒷모습이 슬퍼서··"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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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10년지기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지난 22일, 배우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밥만 먹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안재현은 손님들을 위해 팔을 걷고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10년간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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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10년지기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지난 22일, 배우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밥만 먹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안재현은 손님들을 위해 팔을 걷고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10년간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그는 오삼불고기와 두부김치를 메뉴로 정했다.
안재현은 "나 연신내까지 다녀왔다"며 준비 과정을 밝힌 뒤 하이볼 제조를 위해 라임즙도 짜냈다. 그는 "우리 넷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인 것 같았다"며 "상을 너무 작은 걸 샀다"고 아쉬워했다.
이후 헤이디자이너는 "오빠가 술 먹고 취해서 내 앞에서 울었다. 내가 숙제하려고 PC방 가는 모습이 슬펐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찐친 바이브 보기 넘 좋아요~", "그냥 맘편히 볼 수 있어서 좋다!", "ㅋㅋ촬영이라 살짝 어색 할 수도 있는데 진짜 편한 대화들이 오고가네요ㅋㅋ", "소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안재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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