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이영균 2024. 4. 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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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23일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16개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으로 현재 45%의 공정률로 추진중인 울릉공항건설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LPG배관망공급사업 등 울릉읍 지역 6개소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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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23일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16개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으로 현재 45%의 공정률로 추진중인 울릉공항건설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LPG배관망공급사업 등 울릉읍 지역 6개소를 점검했다.

울릉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통구미거북바위공중화장실신축사업).
또 학포항 방파제 및 부두정비와 다목적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95억원의 학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태하1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서면 4개소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열악한 울릉 주택환경 개선을 위해 현포에 총사업비 50억원으로 추진중인 울릉 섬청년 보금자리 사업, 관음도 연도교와 트레킹코스 정비를 위한 사업비 20억원의 섬목관음도 연도교 정비사업 등 북면 6개소를 점검했다.

울릉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태하1리지구연안정비사업).
울릉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학포항어촌뉴딜300사업).
남한권 울릉군수는 "해빙기 도래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동절기 동안 발생한 문제점을 완벽히 점검해야 한다”며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이날 점검 사항 및 추진 경과에 대해 오는 25일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 그린 U시티의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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