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6회, 변우석 15년 짝사랑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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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방 안에서 초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4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어둠 속 사랑의 은폐 엄폐 스틸을 공개하며 심쿵 설렘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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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방 안에서 초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4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어둠 속 사랑의 은폐 엄폐 스틸을 공개하며 심쿵 설렘을 폭발시킨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이 ‘임솔의 오빠’ 임금(송지호 분)이 잠든 방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숨멎 정적을 일으키는 것.
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류선재의 머리맡에 앉아 잠든 얼굴을 애틋하게 보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갑작스러운 임솔의 입틀막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류선재가 임솔을 이불로 감싼 뒤 꼭 끌어안고, 임솔은 류선재의 품 안에 꽁꽁 숨게 되면서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5회에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는 노브레이크 고백으로 임솔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임금에게 언제 들킬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 속 류선재가 어떤 행동으로 임솔의 마음을 또다시 뒤흔들지,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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