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크림, 아마존·토스 출신 하대웅 COO로 영입

이민후 기자 2024. 4. 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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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미국 아마존 출신 하대웅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크림의 신임 COO로 하대웅 전 아마존 제품 총괄을 선임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하 신임 COO는 아마존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품 총괄을 담당하며 부사장까지 지냈습니다. 2021~2022년엔 아마존웹서비스 제품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지난해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최고제품책임자(CPO)로 간편 결제, 대출 비교 등 핵심사업을 확장하고 신사업을 확대했습니다.

하 신임 COO는 서비스 경험 개선하고 아마존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크림에서도 AI 서비스 강화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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