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테무·이베이 등에 자율규제 강화 요청

서장원 기자 2024. 4.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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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테무, 큐텐, 이베이 등 주요 해외 사업자와 첫 협력 회의를 열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자율규제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방심위는 이들 업체에 마약 등 불법·식의약품, 청소년유해매체물의 무분별한 유통이 금지되도록 자율규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해외 사업자가 직접 정보를 차단·제한해 불법·유해 정보의 국내 유통을 신속하게 금지하는 실무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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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테무, 큐텐, 이베이 등 주요 해외 사업자와 첫 협력 회의를 열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자율규제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방심위는 이들 업체에 마약 등 불법·식의약품, 청소년유해매체물의 무분별한 유통이 금지되도록 자율규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해외 사업자가 직접 정보를 차단·제한해 불법·유해 정보의 국내 유통을 신속하게 금지하는 실무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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