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당선인, 산자부장관 만나 경산에 대형아울렛 유치 협조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경산시)은 23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 당선인과 조 시장은 안 장관에게 R&D와 제조업 중심의 지식산업시설을 지식산업·서비스·유통이 결합한 복합경제산업시설로 변경하는 경산 지식산업지구의 개발계획 변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경산시)은 23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 당선인과 조 시장은 안 장관에게 R&D와 제조업 중심의 지식산업시설을 지식산업·서비스·유통이 결합한 복합경제산업시설로 변경하는 경산 지식산업지구의 개발계획 변경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5일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이 변경안이 통과하면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조성이 가능해진다.
대형 아울렛 조성은 조 당선인의 핵심 공약으로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경산시는 대형쇼핑몰 유치시 생산유발효과 15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76억원을 기대할 수 있고 1311명의 고용유발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 당선인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산자부 장관을 만나 설명하고 설득했다.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