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무인민원발급기 4곳 운영시간 24시간 확대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4.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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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울진읍사무소 등 4곳의 무인민원발급기 창구 운영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울진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10곳)를 비롯한 1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다.

이어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용률과 야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4곳을 추가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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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울진읍사무소 등 4곳의 무인민원발급기 창구 운영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울진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10곳)를 비롯한 1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다.

하지만 야간시간에도 무인발급기 운영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군청 민원실과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 왔다.

이어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용률과 야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4곳을 추가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북면 하나로마트 한수원지점 내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도 최근 CCTV 설치 등 보안점검을 거쳐 가족관계증명서류 10종을 추가하는 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민원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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