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그림책 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사업'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이 운영된다.
23일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5월과 11월에는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자는 19개월~초등학교 1·2학년이며, 오는 30일부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5월과 11월에는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금리 인하 대신 인상으로 간다
- 민주당 원내경선, 김민석도 불출마 시사…박찬대로 굳혀지나?
- 대통령실 "의사협회 매우 유감…정부는 결단, 의료계가 화답할 때"
- 윤 정부, 한일관계 공들이고 있지만 과거사 문제 꿈쩍 않는 일본
- 임윤찬이 외우다시피 읽은 이 책,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 민주당, 양곡법 이어 민주유공자법도 본회의 직회부 단독처리
- 의대 증원 반발한 의대교수들, 주 1회 전면 휴진 논의 중
- 친윤계 "한동훈, 대통령 시간에 맞추는 게 예의"…"총선 참패 책임"
- 국민의힘 '관리형 비대위'로 가닥…안철수 "혁신은 새 지도부가"
- 홍익표 "이시원 비서관, 스스로 물러나거나 대통령이 파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