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그림책 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사업' 운영

박정하 기자 2024. 4.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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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이 운영된다.

23일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5월과 11월에는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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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 생후 19개월~초등 1·2학년 대상 선착순 모집
▲대전시 서구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북스타트 사업'이 운영된다. ⓒ대전시 서구
대전 서구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이 운영된다.

23일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자는 19개월~초등학교 1·2학년이며, 오는 30일부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5월과 11월에는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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