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장서 화재… 현장 활동 중 소방관 다쳐
박수빈 기자 2024. 4. 23. 18:00
23일 낮 12시35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초기 진화 작업 중이던 60대 여성 1명과 50대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공장 야외 파레트에서 처음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