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활용방안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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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옛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부지 활용방안에 관한시민 설문조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청주시 사직동과 사창동에 걸쳐 있는 옛 국정원 부지는 6천여㎡ 규모로, 2000년에 청주시로 소유권이 넘어왔으나 활용방안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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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옛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부지 활용방안에 관한시민 설문조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조사 항목은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과 방향, 도입 희망시설 등이며, 이번 설문조사는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건립사업 타당성 용역을 수행 중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주관하게 된다.
청주시 사직동과 사창동에 걸쳐 있는 옛 국정원 부지는 6천여㎡ 규모로, 2000년에 청주시로 소유권이 넘어왔으나 활용방안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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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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