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일상도 소년미 물씬…반려견과 산책 중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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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엘리엇 페이지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롱크스 인근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이 미국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청바지에 티셔츠,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목끈을 한 반려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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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국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엘리엇 페이지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롱크스 인근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이 미국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청바지에 티셔츠,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목끈을 한 반려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다.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성전환 전에는 엘런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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