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그린카진흥원-獨 모빌리티펀드, 광주 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역량 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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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3일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김덕모), 독일 모빌리티펀드(손태호 APAC 파트너)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광주 지역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길 바란다"면서 "광주그린카진흥원가 추진중인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 고도화 사업', '전기차(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올해 베트남과 독일 등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그린카진흥원 선정 유망기업이 참여해 공동 실증 사업 추진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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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3일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김덕모), 독일 모빌리티펀드(손태호 APAC 파트너)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차·인공지능(AI) 장비 191종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모빌리티 펀드는 BMW, 다임러(벤츠 모회사), 도요타 등 완성차 기업들과 카우프만 등 세계 굴지의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사들이 출자한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광주 소재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마케팅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광주 지역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길 바란다”면서 “광주그린카진흥원가 추진중인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 고도화 사업', '전기차(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올해 베트남과 독일 등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그린카진흥원 선정 유망기업이 참여해 공동 실증 사업 추진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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