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는 30일까지 친절 음식점 약 20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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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세계 100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미식업소에 걸맞은 친절 서비스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품격 외식업소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친절 음식점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친절 음식점 선정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추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친절·위생 평가를 진행하고, 신규 및 기존 친절 음식업소 재평가를 통해 강릉시 대표 친절음식점 약 200개소를 확대 선정하여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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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세계 100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미식업소에 걸맞은 친절 서비스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품격 외식업소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친절 음식점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친절 음식점 선정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추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친절·위생 평가를 진행하고, 신규 및 기존 친절 음식업소 재평가를 통해 강릉시 대표 친절음식점 약 200개소를 확대 선정하여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시민이 느끼고 감동받은 추천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업소에 한하여 친절 음식점을 지정하며,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용품을 지급하고 강릉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를 지원하며 사후관리를 돕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 보건소 관계자는 “강릉시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친절이 가장 중요하며, 친절 음식점 선정에 강릉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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