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독도연구소, 73개 기관·학교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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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오는 11월까지 대구·경북·충남·강원 73개 기관과 중·고교에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연다.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일본의 그릇된 독도 교육을 비판하고, 학생과 시민에게 우리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이 전시회는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땅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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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오는 11월까지 대구·경북·충남·강원 73개 기관과 중·고교에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연다.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일본의 그릇된 독도 교육을 비판하고, 학생과 시민에게 우리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교육부, 독도재단, 경북·대구·충남교육청, 강원지리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이 전시회는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땅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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