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잡월드 방문…협력 방안 논의

박석희 기자 2024. 4.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3일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좋은 대책과 방법을 궁리했다.

이병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양측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직업 체험활동 및 교육 지원 ▲과천시 관내 학교의 한국잡월드 이용 협조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 체험교육 지원 ▲진로 교육 공동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 명 동행
[과천=뉴시스] 한국잡월드를 방문한 신계용 시장이 상호 발전 논의에 앞서 시설 견학길에 나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과처시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3일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좋은 대책과 방법을 궁리했다. 이병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방문길에는 진로 교육 지원 관계부서 공무원과 관내 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앞서 과천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직업 체험활동 및 교육 지원 ▲과천시 관내 학교의 한국잡월드 이용 협조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 체험교육 지원 ▲진로 교육 공동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과천시는 한국잡월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진로 교육 연계 제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직업 진로 전시체험관으로 문을 연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아동·청소년·청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직업 탐색을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 설계관, 숙련 기술 체험관, 메카 이브(MAKIVE) 총 5개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직업·기술 체험 및 재능 탐색, 진로 강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카 이브에 마련된 재료와 도구, 장비를 활용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작가들이 운영하는 하루짜리 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