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도시철도 역사·터널 대청소 돌입

김용민 2024. 4.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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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와 터널에서 대청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철도 1·2호선 역사와 터널에서 연말까지 진행한다.

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공기 질 기준을 법규보다 강화한 미세먼지 50㎍/㎥ 이하, 초미세먼지는 40㎍/㎥ 이하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김기혁 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위해 대구교통공사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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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터널 내 진공흡입 청소 [대구교통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와 터널에서 대청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철도 1·2호선 역사와 터널에서 연말까지 진행한다.

터널 내부는 심야 시간(0시 30분∼4시)에 공업용 진공 흡입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한다.

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공기 질 기준을 법규보다 강화한 미세먼지 50㎍/㎥ 이하, 초미세먼지는 40㎍/㎥ 이하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김기혁 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위해 대구교통공사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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