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 서울 전통시장서 만나요

이도근 기자 2024. 4. 23.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전통시장 155곳에서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판매된다.

충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3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5개구 155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홍보품목에 못난이 김치가 선정됨에 따라 13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 650박스(1300㎏)가 판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서울시상인연합회, 못난이 김치 판매 협약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김영환(왼쪽) 충북지사와 추귀성 서울시상인연합회장이 23일 서울시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서울 전통시장 155곳에서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판매된다.

충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3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못난이 김치 생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으로 김치를 공급한다.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5개구 155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홍보품목에 못난이 김치가 선정됨에 따라 13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 650박스(1300㎏)가 판매된다.

도는 이와 연계해 광장시장 일원에서 판촉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협약이 못난이 김치 유통 채널의 다변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