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혁의 수다톡톡]'25㎝차' 나인우♥박민영→'27㎝차' 변우석♥김혜윤. 女시청자 설렘 키우는 '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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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박민영에 이어 변우석-김혜윤의 설렘 유발 27㎝의 키 차이가 화제다.
190㎝의 나인우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과의 큰 키차이로도 화제가 됐다.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과 25cm의 무려 키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설렘 키 차이'의 나인우-박민영의 뒤를 이어 요즘 변우석-김혜윤이 안방극장을 '탕후루 공장'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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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인우-박민영에 이어 변우석-김혜윤의 설렘 유발 27㎝의 키 차이가 화제다.
190㎝의 나인우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과의 큰 키차이로도 화제가 됐다.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과 25cm의 무려 키 차이를 보였다. 유독 포옹부터 키스신이 많았던 이 드라마에서 나인우의 품에 폭 안기는 박민영의 모습은 가뜩이나 달달한 드라마에 꿀을 덧바르면서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같은 '설렘 키 차이'의 나인우-박민영의 뒤를 이어 요즘 변우석-김혜윤이 안방극장을 '탕후루 공장'으로 만들고 있다.
변우석의 프로필상 키는 187㎝. 김혜윤은 160㎝다. 변우석의 실제 키는 192㎝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연예계 장신 중에도 장신. 김혜윤이 하이힐을 신고 서도 변우석 어깨에 닿을랑 말랑이다.
이들의 설렘 키 차이는 지나간 학창시절에 대한 판타지 로맨스에 달달함을 더하며 여성시청자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그러나 여타의 타임슬립 드라마와 달리 류선재의 죽음(또는 자살)과 관련된 이야기엔 크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추억의 한페이지로 실제보다 훨씬 아름답게 남아있는 학창시절에 대한 달달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 '선업튀'의 최대 매력 포인트.
여기에 추억 속 그 '오빠'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류선재의 완벽 비주얼이 한몫을 더하는데, 22일 방송에서 드디어 임솔이 류선재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이 가운데 '선업튀' 측이 23일(화) 류선재와 임솔의 어둠 속 사랑의 은폐 엄폐 스틸을 공개하며 심쿵 설렘을 폭발시킨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이 '임솔의 오빠' 임금(송지호 분)이 잠든 방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숨멎 정적을 일으키는 것.
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류선재의 머리맡에 앉아 잠든 얼굴을 애틋하게 보고 있다. 한편 류선재는 임솔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 자기 손을 들여다보며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갑작스러운 임솔의 입틀막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류선재가 임솔을 이불로 감싼 뒤 꼭 끌어안고, 임솔은 류선재의 품 안에 꽁꽁 숨게 되면서 떨림을 자아낸다. 이후 류선재와 이불 밖으로 얼굴을 내민 임솔의 아찔한 눈맞춤이 이뤄진 가운데 숨소리도 들릴 만큼 가까운 거리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또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담긴 축구 응원 전에서도 아찔 키 차이가 두드러진 가운데, 이제 대놓고 달달 눈빛을 뿜어내면서 음료수 플러팅을 하는 류선재의 모습에 벌써부터 안방극장 심장 터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정도.
한편 '선업튀'는 연일 압도적인 수치로 놀라운 화제성을 뽐내고 있다.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149%를 기록했고,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는 방영 1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방영 첫 주 만에 해외 133국 1위를, 일본 유넥스트(U-NEXT)는 전체 드라마 랭킹 1위를, 대만 아이치이(iQIYI)는 예능을 포함한 전체 TV쇼 랭킹 3위와 함께 평점 10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호평과 함께 '2024년 최고의 로맨스'로 우뚝 섰다. (4월 19일 기준)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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