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출비교서비스’ 신설…“여러 회사 상품 한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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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에서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대출비교서비스는 여러 금융사 앱 설치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농협은행 앱에서 한번에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한 후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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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에서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은 23일 금융당국에 은행 겸영업무 신고절차를 완료하고 ‘대출비교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대출비교서비스는 여러 금융사 앱 설치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농협은행 앱에서 한번에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한 후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8개 금융사의 25개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상품 탐색 시간이 줄어들고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상반기 중 10개사의 27개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대출중개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며 “하반기에는 신용대환대출 비교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1~29일 서비스 이용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를 통에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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