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사업' 물가변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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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공공 분양주택에 이어 공공 임대주택 민간 참여 사업에도 물가변동을 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 컨소시엄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 사업' 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7차례 이상 회의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 합의했다.
공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공공 분양주택 민간 참여 사업에 물가변동 반영을 통한 민관 상생 협력을 실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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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공공 분양주택에 이어 공공 임대주택 민간 참여 사업에도 물가변동을 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 컨소시엄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 사업’ 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7차례 이상 회의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 합의했다.
다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전지역 중소건설사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는 4월 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공공 분양주택 민간 참여 사업에 물가변동 반영을 통한 민관 상생 협력을 실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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