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새내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중
양희문 기자 2024. 4.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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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청 소속 새내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5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오피스텔 근처에서 A 씨(1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양주시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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