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올해 1회추경안 1조 2375억원 편성…본예산 대비 62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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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본예산 대비625억원(5.32%)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580억 늘어난1조 1557억 원, 특별회계는 6억원 증가한 124억 원이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39억 원 증가한 694억 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복룡동 유적연결 보행육교 설치공사 46억원 △도시침수예방사업 2단계 43억원 △(구)농우마실 부지 매입 4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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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237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625억원(5.32%)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580억 늘어난1조 1557억 원, 특별회계는 6억원 증가한 124억 원이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39억 원 증가한 694억 원이다.
상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산을 편성했으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SOC 확충에도 집중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복룡동 유적연결 보행육교 설치공사 46억원 △도시침수예방사업 2단계 43억원 △(구)농우마실 부지 매입 40억원을 편성했다.
또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34억원 △북천 우석여고 앞 보행교 설치공사 25억원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20억원을 포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예산을 중점 투입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SOC 확충에도 과감히 투자했다”며 “상주의 미래를 위한 추경예산인 만큼 의회 의결 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개회하는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5월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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