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초 출산 예정

윤준호 2024. 4.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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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윤지가 임신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아들 최우성 씨와 2021년 9월 결혼했다.

임신은 결혼식을 올린지 3년 만이다.

 당시 김윤지는 엽산까지 먹으며 2세를 계획했지만, 할리우드 진출 등으로 인해 임신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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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탤런트 김윤지가 임신했다.

23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김윤지가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아들 최우성 씨와 2021년 9월 결혼했다. 임신은 결혼식을 올린지 3년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김윤지는 엽산까지 먹으며 2세를 계획했지만, 할리우드 진출 등으로 인해 임신을 미룬 바 있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1월 공개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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